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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음기

아벨라워 14년 더블 캐스크 - 단순해서 아쉬운 위스키

by 진머레이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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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캐스크를 쓰고 애매함만 남았다

(출처: 구글)

 

- 아벨라워 14년 더블 캐스크 -

국가: 영국 스페사이드

증류소: 아벨라워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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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아주 약한 과일향이 살짝 났습니다.

 

은 다른 맛없이 깔끔하고 매운 느낌도 없이 부드러웠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나 향과 여운이 매우 약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부분에서 특색을 찾지 못할 정도 단순한 위스키였습니다.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사용한 더블 캐스크도 사용됐다고 했는데 쉐리의 향도 느끼기 어려운 중간에서 애매함만 남은 느낌이네요. 그렇다고 낮은 가격도 아니라서 다른 경쟁 위스키가 많아서 밀리는 느낌도 받았네요.

 

 

점수: 8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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