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드라이 진 NO.3 - 오렌지 레몬 향이 특징
병 디자인이 구형보다 더 안 좋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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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드라이 진 NO.3 -
국가: 영국
증류소: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분류: 진
도수: 46도
- 최근 수상 이력 -
2020 센프란시스코 국제 증류주 대회: 진 부분 더블 골드
2020 진 마스터스: 슈퍼 프리미엄 부분 마스터상 수상
2020 월드 진 어워드: 런던 드라이 부분 원드 챔피언 수상
2020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런던 진 부분 실버 메달
2019 디자인 및 패키징 대회: 진 부분 마스터스 수상
2018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런던 진 부분 실버 메달
2017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런던 드라이 진 부분 실버 메달
2016 국제 스피릿 대회: 진 부분 청동 메달
2014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부분 골드 메달
2014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런던 드라이 진 부분 실버 메달
2013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런던 드라이 진 부분 우수 골드 메달
2013 국제 스피릿 대회: 진 부분 트로피 수상
2013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부분 골드 메달
새로 디자인된 병으로 투명한 초록색 병과 글랜피딕처럼 3각형 느낌으로 각이 져 있습니다. 코르크 뚜껑인데 뚜껑 부분이 납작하고 넓어서 빼는데 종종 손이 미끄러지곤 합니다. 저는 이전 어두운 파란색 병이 더 이쁜거 같아요.
향은 은은한 허브향과 오렌지 + 레몬향이 어우러지는 향으로 처음 뚜껑을 따도 알콜이 심하게 치지 않습니다.
맛은 혀를 아주 살짝 찌르는 느낌과 달짝지근한 단 느낌이 주로 납니다.
목넘김은 46도인데 매운 느낌은 거의 없이 부드러움과 깔끔하고 짧은 여운으로 알콜의 느낌은 없고 향은 허브보다 유자 느낌의 더 느껴집니다.
허브향이 불호가 아니라면 그냥 마셔도 충분히 맛있지만 허브의 향이 강하다 싶으면 얼음과 탄산을 넣어서 마시면 탄산의 끝 맛이 깔끔한 오렌지레몬으로 느껴져서 더 맛있습니다.
진 특유의 허브향이 심한 편이 아니라서 진 입문으로도 좋은 거 같네요.
점수: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