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슨 화이트 라벨 - 인공적인 단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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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임슨 화이트 라벨 -

국가: 영국

증류소: 제임슨 증류소

분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19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스: 블렌디드 나스 부분 실버 메달 수상

2018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스: 블렌디드 나스 부분 골드 메달 수상

2017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부분 우수 실버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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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 없이 부드러우나 향은 다른 느낌 없으면서 그냥 인공적인 단 향이 주로 느껴집니다.

 

맛은 살짝 찌르는 느낌이 있습니다. 비는 느낌이 있는 부드러움과 살짝 인공적인 단 맛이 같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나 그 외에 다른 여운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페이머스 글라우스와 매우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가격은 페이머스 글라우스 보다 비싼 제품입니다. 가격이 더 싸게 나온다고 해도 니트로 마시기에는 맛 자체가 없어서 차라리 한 장 더 주고 듀어스 12년을 마시는 게 훨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라와 같이 하이볼로 섞어 마셔봤는데 음.. 왜 유튜브 같은 곳에서 듀어스로 칵테일을 만들 때 12년 숙성 제품을 사용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점수: 7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