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컨츄리캠벨스위트 와인 - 진하고 단 주스 같은 포도향
- 영동 컨츄리캠벨스위트 와인 -
국가: 대한민국 영동
증류소: 컨츄리와이너리
분류: 스위트 레드 와인
도수: 12도
바디감: ● ● ● ○ ○
단 맛: ● ● ○ ○ ○
타닌감: ● ○ ○ ○ ○
뚜껑 타입: 스크루
*단 맛 기준: PX와인이 최고점 5단계 기준
*타닌감 기준: 땡감 먹었을 때가 최고점 5단계 기준
향은 첫 향의 느낌으로는 포도 주스와 같은 직관적인 단 포도향이 잘 느껴집니다. 길게 향을 계속 맡으면 주스 같은 단 향이 알코올 느낌과 같이 섞여서 단 느낌의 와인 특유의 향이 같이 느껴집니다.
맛은 아주 살짝 알코올 특유의 찌르는 느낌이 느껴지며 단 맛이 느껴지지만 스위트 와인이라고 하기에는 맡은 단 향보다는 약하게 느껴졌습니다. 비는 느낌은 없지만 적당히 단 맛이 있었고 살짝 타닌감이 느껴지는 뒷 맛이 있었습니다.
목 넘김은 적당히 잘 넘어고 맛에서 느꼈던 약한 타닌감은 바로 사라집니다. 마시면서 느꼈던 알코올 특유의 찌르는 느낌은 마실 때도 살짝 같이 느껴집니다. 맡은 향보다는 은은한 단 향의 여운이 있었습니다.
영동 포도로 만든 와인으로 스위트 와인이지만 그냥 드라이하지 않는 와인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단 맛이 많이 약합니다. 타닌감도 경험만 해볼 정도로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서 레드 와인을 처음 마셔보는 사람이 마셔보면 좋을 거 같아요. 특히 향은 강하게 잘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만 맛과 목 넘김에서 살짝 튀는 듯한 알코올 느낌이 아쉬웠고 향에서 주스 느낌의 단 향이 호불보가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5만 원대 수입 와인이랑 비교하면 차라리 1만 원대 국산 와인이 더 좋은 거 같아요.
점수: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