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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냑5

다니엘 뷰주 브룻 드 픗 - 진한 포도의 풍미 - 다니엘 뷰주 브룻 드 픗 - 국가: 프랑스 증류소: 다니엘 뷰주 증류소 분류: 꼬냑 도수: 50도 향은 깊게 들이시면 찌르는 느낌이 있으며 진하고 깊은 꼬냑 특유의 향이 납니다 꼬냑 특유의 향 느낌은 적었습니다. 너무 깊게 들이마시면 알코올의 찌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맛은 살짝 찌르는 매운 느낌이 있으며 입 안에 와인 특유의 타닌 감도 느껴집니다. 진한 맛이 단 맛보다는 드라이하고 시트러스 한 맛도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며 깔끔하고 맡은 꼬냑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데 숙성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우디 한 향도 같이 느껴집니다. 일반 꼬냑과 다르게 높은 도수라서 알코올의 찌르는 느낌과 맛에서는 매운 느낌을 느낄 수 있지만 다른 꼬냑이 밍밍해서 실망하신 분들은 만족하게 마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23. 7. 19.
메르디앙 XO - 그때 그 시절 XO 꼬냑 - 메르디앙 XO - 국가: 프랑스(원액), 대한민국(병입) 증류소: 해태 앤 컴퍼니 분류: 꼬냑 도수: 40도 향은 부드럽고 달달한 향이 느껴지는데 꼬냑 특유의 향은 거의 없다시피 했습니다. 맛은 매우 부드럽고 단 맛이 주로 느껴지는데 가당을 한 인공적인 단 맛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매우 부드럽게 넘어가는데 여운의 피니시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출시하는 꼬냑은 프랑스에서 원액을 가져와서 병입 하여 판매를 했다고 했었는데 요즘 수입되고 있는 꼬냑이랑은 맛이 많이 달랐습니다. 병입 과정에서 그대로 담은 것 같지는 않았네요. 혹시나 구하게 되신다면 뚜껑따지 않고 소장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점수: 70점 2023. 4. 30.
다니엘 뷰주 XO - 가당없이 25년 숙성한 꼬냑 꼬냑 특유의 진한 향 - 다니엘 뷰주 XO - 국가: 프랑스 꼬냑 증류소: 다니엘 뷰주 증류소 분류: 꼬냑 도수: 40도 향은 꼬냑 특유의 은은한 포도향이 느껴집니다. 와인의 포도 향보다는 좀 더 진하고 진득한 느낌이네요. 맛은 부드럽고 단 느낌이 있었지만 낮은 도주여서 그런지 살짝 가벼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입안에 아주 살짝 타닌감이 남고 여운으로 진하고 꼬릿한 포도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VSOP와 달리 뚜껑 따고 바로 마셔도 알콜 찌르는 게 없어서 더 마시기 편했습니다. 향도 좋고 부드러우나 버번처럼 강하게 긁어 주는 쪽을 좋아하시면 심심한 느낌이 있을 수 있겠네요. 향에서는 진하고 매우 기분 좋은 향이 느껴지지만 맛에서는 향과 다르게 밍밍한 느낌을 받았네요. 점수: 87점 2022. 10. 26.
헤네시 XO - 꼬냑계 롤스로이스 부드러운 단 맛과 포도향 - 헤네시 XO - 국가: 프랑스 증류소: 헤네시 증류소 분류: 꼬냑 도수: 40도 향은 꼬냑 특유의 시큼함 없이 단 포도껍질 향이 납니다. VSOP는 알콜이 좀 찌르는 편이였는데 XO는 알콜이 크게 찌르지는 않았네요. 맛은 달달한 맛과 들어올 때 살짝 매운 느낌이 있지만 이후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 났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고 은은한 포도향으로 향은 조금 약한 편입니다. 꼬냑하면 대표적인 헤네시의 XO 버전으로 달달한 맛과 단 포도향으로 단 맛을 좋아하시면 맛있게 마실 수 있는데 가격 대비 다른 위스키와 비교를 하면 비싼 가격으로 가성비 쪽으로는 실망을 하실 수 있겠네요. 하지만 꼬냑은 위스키와 결이 다르기 때문에 꼬냑쪽이 취향이신 분은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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