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라이4 파이크스빌 6년 라이 - 헤븐 힐의 향기 - 파이크스빌 6년 라이 - 국가: 미국 증류소: 파이크스빌 증류소 분류: 라이 위스키 도수: 55도 - 최근 수상 이력 - 2019 국제 스피릿 챌린지: 아메리칸 스트레이트 라이 위스키 부분 골드 메달 2016 월드 위스키 어워드: 월드 베스트 라이 위스키 부분 우승 2015 샌프란시스코 월드 증류주 대회: 아메리칸 라이 위스키 부분 더블 골드 수상 2015 얼티밋 스피릿 챌린지: 라이 위스키 부분 우승, 강력 추천 수상 향은 버번의 달고 진득한 향이 아래 깔려주고 라이의 너무 거북하지도 강하지도 않는 은은하게 부드러운 풀향이 느껴집니다 적절하게 조화가 됐습니다. 라이의 거친 느낌의 향은 없었습니다. 맛은 적당히 부드러우며 살짝 달고 시트러스 한 느낌의 맛도 같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 2023. 1. 24. 스무드 앰블러 8년 - 2015년대도 변함없는 그냥 부드러운 라이 - 스무드 앰블러 8년 - 국가: 미국 증류소: 스무드 앰블러 증류소 분류: 라이 도수: 56.1도 향은 달달한 과일향이 납니다. 진득한 느낌이고 화한 가벼운 느낌보다는 무거운 느낌이 납니다. 향 자체는 강한 편은 아니었네요.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적은 편이나 깊게 들이켜면 코에 자극이 옵니다. 맛은 적당한 단 맛 혀에 살짝 자극을 주는 매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과일 느낌의 향의 여운이 적당하게 느껴지네요. 향, 맛, 목 넘김 모두 어느 하나 부족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강하게 나지도 않게 느껴졌네요. 도수는 높은데 부드러워서 부담이 없었습니다. 2015년대 최고의 라이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던 전설의 라이 중 하나라고 했었는데 막상 맛을 보니 요즘 잘 만든 라이랑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 2022. 11. 29. 옐로우 로즈 라이 - 평범하고 무난한 라이 위스키 - 옐로우 로즈 라이 - 국가: 미국 증류소: 옐로우 로즈 증류소 분류: 라이 도수: 45도 향은 단 향과 은은한 라이 풀 향이 느껴집니다. 살짝 낮은 도수여서 그런지 찌르는 느낌은 적었네요. 맛은 단 느낌이 살짝 있고 살짝 진득함도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고 은은한 풀 향이 느껴집니다. 부드러워서 부담 없는 맛과 은은한 라이의 풀 향이 느껴지는 아주 좋다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은 라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가격 면에서는 싸지가 않아서 라이를 마신다고 하면 가격대가 비슷한 휘슬피그 10년을 마실 거 같네요. 점수: 85점 2022. 11. 9. 헤븐스 도어 라이 - 진흙밭 풀 향 - 헤븐스 도어 라이 - 국가: 미국 증류소: 헤븐스 도어 증류소 분류: 라이 버번 도수: 43도 향은 알콜의 매운 느낌이 꽤 있습니다. 라이 특유의 풀 향이 화한 느낌보다는 아래 깔리는 듯 한 느낌으로 진하게 납니다. 향긋한 느낌이 아니라 진흙 밭에 자란 풀 느낌입니다. 맛은 부드러우며 단 맛과 살짝 진득함과 깔끔한 느낌도 있었네요.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매운 여운 없이 가볍고 살짝 깔끔한 여운으로 마무리되나 향 느낌의 여운은 짧은 편이었네요. 맛에서는 낮은 도수 답게 부드러운 느낌이 많이 들지만 향에서는 라이 특유의 풀 향이 가라앉은 진득한 느낌이었네요. 진흙밭에서 자란 풀 향의 느낌이라서 라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고 해도 호불보가 생길 수 있겠네요. 점수: 84점 2022. 11.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