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로로소48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 진득한 향과 달달하고 깔끔한 맛 -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 국가: 대만 증류소: 킹 카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58.6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은은하고 진득한 느낌의 쉐리향과 매운 향이 같이 느껴집니다. 맛은 매운 맛과 달달한 맛 그리고 살짝 깔끔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도수에 비해 살짝 매콤하고 달달한 쉐리의 향과 여운이 은은하게 느껴졌네요. 고숙성에서 오는 진한 느낌은 아니지만 진득한 향과 달달하고 깔끔한 맛으로 면세점에서 사면 딱 좋은 가격 대비 맛이었습니다. 매운 맛이 좀 있어서 부드러운 걸 좋아하시는 분은 마시기 조금 힘드실 수 있겠네요. 점수: 88점 - 카발란 증류소 - 카발란 클래식 - 카발란이 캐스크 피니쉬를 많이 하는 이유 카발란 솔리스트 버번 캐스크 - 진득한 달달함 카발란 솔리.. 2022. 10. 30. 시그나토리 2007년 글렌알라키 15년 CS - 쉐리 CS의 풍부한 향 쉐리 폭탄은 이런 겁니다 - 시그나토리 2007년 글렌알라키 15년 CS - 국가: 영국 증류소: 글렌알라키 독립 병입: 시그나토리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65.3도 스모키(피트): 없음 시그나토리 독립 병입으로 글렌알라키 원액을 퍼스트 필 쉐리 오크통에 15년 숙성한 제품입니다. 향은 진하고 풍부하며 진득한 쉐리 향이었습니다. 꾀 자극적인 매운 향이 강하게 느껴지네요. 맛은 맵고 진득하고 달달함 맛이 느껴집니다. 목넘김은 매운맛에 비해 부드러우며 입 안에 매운 느낌이 남고 목 아래 뜨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은은한 쉐리의 향 여운이 있었습니다. 기존 글렌알라키 15년과는 전혀 다른 위스키였습니다. 진득한 쉐리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단점은 처음에 뚜껑을 따면 알콜 찌르는 게 강하고 맛.. 2022. 10. 30. 글렌알라키 18년 - 복합적인 쉐리향 - 글렌알라키 18년 - 국가: 영국 스페사이드 증류소: 글렌알라키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복합적이나 은은한 쉐리향이 더 느껴졌습니다. 맛은 매우 부드러우며 은은한 단 맛이 느껴집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고 향의 여운은 조금 약한 편이었습니다. 18년은 아메리칸 오크, PX, 올로로소 캐스크를 이용하여 복합적인 쉐리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글렌알라키 특유의 부드러움이 마시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15년도 잘 만들어져서 그런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네요. 단점은 구하기가 단종급으로 어렵습니다. 점수: 86점 2022. 10. 29. 맥켈란 아에라 - 고급스럽게 생기고 맛도 좋아요 가격만 빼고 이래도 살 거야? - 맥켈란 아에라 - 국가: 영국 스페사이드 증류소: 맥켈란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향긋하고 진한 쉐리향으로 살짝 꼬릿 한 느낌도 있습니다. 맛은 부드러우며 입 안에 살짝 매운 느낌이 있으면서 진득하지만 단 느낌은 약했네요. 목넘김은 부드럽고 여운은 살짝 짧은 편이었습니다. 향이 진하고 40도 치고 밍밍하지 않고 맛도 나쁘지 않고 맛있었어요. 박스와 병 모양이 고급스러워 보이지만 가격이 50만 원대로 시작하고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맛에서는 절대로 가격 값을 하지 않습니다. 점수: 75점 2022. 10. 29.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