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올로로소48 달모어 15년 - 3년 동안 뚜껑 열어 놨니? 달달한 과일향인데 약함 - 달모어 15년 - 국가: 영국 하이랜드 증류소: 달모어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19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하이랜드 싱글 몰트 부분 우수 골드 메달 2019 국제 스피릿 대회: 13~20년 숙성 싱글 몰트 부분 실버 메달 2017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하이랜드 싱글 몰트 부분 실버 메달 향은 달고 살짝 진득한 과일향이 느껴집니다. 향 자체는 약했습니다. 맛은 매우 부드럽고 단 느낌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적당한 여운이 있었지만 향은 느끼기 어려웠네요. 향은 좋았지만 40도라서 그런지 저는 조금 밍밍한 맛이 느껴졌네요. 향도 조금 약한 느낌이어서 도수가 46도.. 2022. 10. 26. 달모어 퀸텟 - 킹 알렉산더 3세 보다 깊은 맛 복합적인 향과 진한 맛 - 달모어 퀸텟 - 국가: 영국 하이랜드 증류소: 달모어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4.8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달달하고 적당히 진한 향의 복합적인 향이 느껴졌습니다. 향 자체는 조금 약한 편이였습니다. 맛은 부드러우며 단 맛과 살짝 시트러스 한 맛이 있었네요. 입에 오래 머금고 있으면 매운 느낌이 올라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나 입안에 매운 여운이 남고 향의 여운은 맡은 향 처럼 조금 약한 편이였네요. 다른 달모어는 낮은 도수로 맛에서 비는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킹 알렉산더 3세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었는데 퀸텟은 그런 비는 느낌 없이 진득한 맛이 느껴졌네요. 면세점 또는 해외 직구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점이 아쉬웠네요. 점수: 89점 2022. 10. 25. 캐네디언 클럽 스몰 배치 쉐리 캐스크 - 약한 쉐리 설명하기 어려운 미묘한 느낌 - 캐네디언 클럽 스몰 배치 쉐리 캐스크 - 국가: 캐나다 증류소: 캐네디언 클럽 증류소 분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3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은은한 쉐리향이 주로 느껴집니다. 진하지 않고 그냥 깔끔한 느낌이네요. 맛은 깔끔하고 드라이한 느낌이 있었네요. 향에 비해 살짝 밍밍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고 살짝 달달한 여운이 있었습니다. 향은 약해서 느끼기 어려웠네요. 꼬릿한 향없이 은은한 쉐리향으로 따로 단점 없이 평범한 쉐리 캐스크의 맛으로 뭔가 그 이상을 바라면 안 될 거 같은 딱 그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부드러워서 부담은 없었네요. 점수: 80점 2022. 10. 25. 루스토 올로로소 돈 누뇨 솔레라 레세르바 - 강하게 드라이, 강하게 타닌감 - 루스토 올로로소 돈 누뇨 솔레라 레세르바 - 국가: 스페인 증류소: 루스토 분류: 주정강화 와인 품종: 팔로미노 100% 도수: 20도 향은 달고 진득한 포도향과 약간의 산미가 느껴졌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시큼한 맛과 향에 비해 꾀 드라이하고 입안 전체적으로 퍼지는 타닌감이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게 넘어가고 타닌감이 입안에 남고 살짝 고소한 포도 향의 여운이 있었습니다. 올로로소 쉐리 와인을 처음 마셔 봤는데 단 맛 보다는 드라이하고 그 드라이한 맛보다 강한 타닌감에 강한 인상을 받았네요. 위스키와 전혀 다른 느낌이여서 한 번 쯤은 마셔봐도 나쁘지 않은 경험이였지만 제 입 맛에는 아니였네요. 점수: 75점 2022. 10. 25.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