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스키394 가무치X데일리샷 오크 숙성 소주 - PX 샘플까지 맛있다 - 가무치X데일리샷 오크 숙성 소주 - 국가: 대한민국 증류소: 다농바이오 증류소 분류: 증류식 소주 도수: #7 59.3도 / #9 59.4도 / 샘플: 57.9도 캐스크: #7 포트 캐스크 / #9 포트 캐스크 / 샘플: 레드 와인 캐스크, PX 캐스크 피니시 숙성 연도: #7 2년 5개월 / #9 2년 5개월 / 샘플: 2년 + 5개월 피니시 스모키(피트): 없음 증류식 소주를 만드는 다농바이오에서 증류식 소주를 포트 캐스크에 숙성을 한 캐스크 중 2개를 선별하여 데일리샷 단독으로 한정 판매 제품입니다. 추가로 PX 캐스크 샘플도 있어서 같이 시음해 봤습니다. #7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거의 없으며 소주 특유의 누룩향은 거의 없었으며 은은한 단향이 느껴집니다. 깊게 들이마시면 살짝 꼬릿 한 느.. 2024. 2. 14. 가무치X위스키파크 오크 숙성 소주 - 포트의 진함과 소주의 조화 - 가무치X위스키파크 오크 숙성 소주 - 국가: 대한민국 증류소: 다농바이오 증류소 분류: 증류식 소주 도수: #5 59.3도 / #65 59.4도 캐스크: #5 포트 캐스크 / #65 포트 캐스크 숙성 연도: #5 2년 5개월 / #65 2년 2개월 스모키(피트): 없음 증류식 소주를 만드는 다농바이오에서 증류식 소주를 포트 캐스크에 숙성을 한 제품을 위스키 판매 업체인 위스키파크와 콜라보하여 한정 판매 제품입니다. 따로 시음도 가능하여 시음도 같이 해보게 되었습니다. #5 향은 포트 와인 특유의 향이 은은하게 잘 느껴지며 꼬릿 한 느낌 없이 깔끔하게 느껴지며 포트향에 이어서 소주 특유의 누룩 향이 뒤에서 느껴집니다. 맛은 도수에 비해 부드러우며 달고 살짝 진득한 질감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 2024. 1. 28. 마르스 압생트 만트 서프 - 60도 넘는 리큐르 - 마르스 압생트 만트 서프 - 국가: 일본 증류소: 가고시마 분류: 리큐르 도수: 63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고도수이지만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없다시피 하지만 인공적인 세제향이 강하게 납니다. 맛은 뭔가 인공적인 고무 느낌의 맛이 나고 리큐르 답게 꾀 단 맛이 같이 납니다. 목 넘김은 도수에 비해 부드러우나 맡은 향은 화한 느낌과 민트 같은 느낌의 여운의 향이 강하게 남습니다 그리고 뒤에 쓴 맛이 확 올라옵니다. 고전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의 압생트에서 추가로 니가요모기 꽃 특유의 쓴 맛을 추가시켰다고 하네요. 향만 맡아도 세제처럼 인간이 먹으면 안 되는 물질의 향이 느껴져서 마시기도 전에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마시고 난 후에도 역한 향이 강하게 남아 맛에서도 씁쓸한 맛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신기하.. 2023. 12. 28. 퍼그 앤 해리스 링크우드 12년 - 진하게 입혀진 포트 피니시 - 퍼그 앤 해리스 링크우드 12년 - 국가: 영국 증류소: 링크 우드 증류소 독립병입: 퍼그 앤 해리스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54.5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단 건포도향이지만 진한 느낌은 아닌 살짝 가벼운 꼬릿 한 느낌의 향이 느껴집니다. 맛은 도수에 비해 부드러우며 달고 살짝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며 살짝 시트러스 한 시큼한 느낌이 입 안에 남으나 전체적인 향의 여운은 약했습니다. 포트 피니시이지만 퍼필 풀 포트 캐스크 마냥 진하게 색이 입혀서 나왔습니다. 맛에서는 확실히 진하고 단 맛이 느껴지고 향에서도 단 건포도향 느낌의 향이 잘 느껴지는 12년 답게 포트 느낌의 무난한 향과 맛이 느껴졌습니다. 점수: 86점 2023. 12. 28. 이전 1 2 3 4 5 ··· 9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