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위스키 시음기

라가불린 16년 - 알콜병을 담은 나무 상자가 불타면 나는 향

by 진머레이 2022. 11. 9.
728x90
반응형
반응형

(출처: 구글)

 

 

- 라가불린 16년 -

국가: 영국 아일라

증류소: 라가볼린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3도

스모키(피트): ●

 

 

- 최근 수상 이력 -

2015 국제 위스키 대회: 13~17년 숙성 최고의 싱글 몰트 부분 1위

2015 국제 위스키 대회: 최고의 피트 위스키 부분 1위

2014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스: 13~18년 숙성 아일라 부분 마스터상

2013 샌프란시스코 세계 증류주 대회: 13~19년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 부분 더블 골드 메달

2013 샌프란시스코 세계 증류주 대회: 13~19년 숙성 최고의 싱글 몰트 부분 우승자

 

 

728x90

 

 

은 마치 소독용 알콜병을 담은 나무 상자가 불에 타고 남은 재의 향의 느낌이 가하게 납니다.

 

은 단 맛과 약간 입안을 감도는 매운 맛이 살짝 있었어요.

 

목넘김은 살짝 매운 목넘김과 맡은 향의 느낌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스모키(피트) 불호자라서 마시기 힘든 위스키였습니다.. 만 위스키 자체로만 본다면 좋은 피트 위스키였습니다. 높은 숙성 년도로 인해 알콜 찌르는 느낌 없이 향이 정말 풍부하고 맛에서도 잘 어울리는 위스키였습니다.

 

 

점수: 91점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