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포레스터 - 우디한 버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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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에서는 스파이시 하지만 목넘김에서는 부드러운 버번

(출처: 구글)

 

- 올드 포레스터 -

국가: 미국

증류소: 올드 포레스터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43도

 

- 최근 수상 이력 -

2019 아메리칸 위스키 마스터스: 버번 숙성 제한 없음 부분 마스터상

2019 샌프란시스코 세계 증류주 대회: 스트레이트 버번 부분 골드 메달

2019 국제 스피릿 챌린지: 스트레이트 버번 10년 숙성 이하 부분 골드 메달

2018 아메리칸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버번 부분 실버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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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우디향과 약한 바닐라가 주로 이루고 스파이시한 향이 살짝 코를 찌릅니다.

 

맛은 단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지만 스파이시한 맛이 더 느껴지네요.

 

목넘김은 스파이시한 맛에 비해 부드럽게 넘어가며 바닐라보다는 우디한 여운의 향이 났습니다.

 

 

버번의 바닐라 향보다는 우디한 향이 더 강조된 느낌의 버번이라고 느꼈습니다. 호밀 함량이 높아서 스파이시함도 어느 정도 있어 낮은 도수지만 밍밍하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목넘김에서는 낮은 도수답게 부드럽게 넘어갔네요.

 

 

점수: 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