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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음기

글렌모렌지 퀸타루반 14년 - 포트 캐스크 풍미와 매운 맛

by 진머레이 2022.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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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10년에 포트 캐스크 4년을 더함

(출처: 구글)

 

- 글렌모렌지 귄타루반 14년 -

국가: 영국 하이랜드

증류소: 글렌모렌지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20 국제 스피릿 챌린지: 13년~20년 숙성 싱글 몰트 부분 골드 메달

2019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하이랜드 싱글 몰트 부분 골드 메달

2019 국제 스피릿 챌린지: 13년~20년 싱글 몰트 실버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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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바디감이 느껴지는 과일향이었지만 향은 약하게 느껴졌네요.

 

은 달달한 맛과 살짝 매운 맛이 느껴졌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게 넘어가고 입안에 감칠맛이 나는 여운이 있었지만 향은 약했습니다.

 

 

글렌모렌지 10년은 부드럽지만 맛에서는 특별한 느낌이 없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포트 피니쉬로 인해 달달한 맛과 살짝 스파이시함이 입혀졌습니다. 포트 캐스크의 정석을 느낄 수 있었지만 향이 약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점수: 8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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