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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시음기

런던 드라이 진 NO.3 - 오렌지 레몬 향이 특징

by 진머레이 2022.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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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디자인이 구형보다 더 안 좋아진 느낌

 

- 런던 드라이 진 NO.3 -

국가: 영국

증류소: 베리 브라더스 앤 러드

분류: 진

도수: 46도

 

- 최근 수상 이력 -

2020  센프란시스코 국제 증류주 대회: 진 부분 더블 골드

2020 진 마스터스: 슈퍼 프리미엄 부분 마스터상 수상

2020 월드 진 어워드: 런던 드라이 부분 원드 챔피언 수상

2020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런던 진 부분 실버 메달

2019 디자인 및 패키징 대회: 진 부분 마스터스 수상

2018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런던 진 부분 실버 메달

2017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런던 드라이 진 부분 실버 메달

2016 국제 스피릿 대회: 진 부분 청동 메달

2014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부분 골드 메달

2014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런던 드라이 진 부분 실버 메달

2013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런던 드라이 진 부분 우수 골드 메달

2013 국제 스피릿 대회: 진 부분 트로피 수상

2013 국제 스피릿 대회: 슈퍼 프리미엄 부분 골드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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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디자인된 병으로 투명한 초록색 병과 글랜피딕처럼 3각형 느낌으로 각이 져 있습니다. 코르크 뚜껑인데 뚜껑 부분이 납작하고 넓어서 빼는데 종종 손이 미끄러지곤 합니다. 저는 이전 어두운 파란색 병이 더 이쁜거  같아요.

 

 

은 은은한 허브향과 오렌지 + 레몬향이 어우러지는 향으로 처음 뚜껑을 따도 알콜이 심하게 치지 않습니다.

 

은 혀를 아주 살짝 찌르는 느낌과 달짝지근한 단 느낌이 주로 납니다.

 

목넘김은 46도인데 매운 느낌은 거의 없이 부드러움과 깔끔하고 짧은 여운으로 알콜의 느낌은 없고 향은 허브보다 유자 느낌의 더 느껴집니다.

 

 

허브향이 불호가 아니라면 그냥 마셔도 충분히 맛있지만 허브의 향이 강하다 싶으면 얼음과 탄산을 넣어서 마시면 탄산의 끝 맛이 깔끔한 오렌지레몬으로 느껴져서 더 맛있습니다.

 

진 특유의 허브향이 심한 편이 아니라서 진 입문으로도 좋은 거 같네요.

 

점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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