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2 풀프루프 - 높은 도수에서 오는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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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 1792 풀프루프 -

국가: 미국

증류소: 바튼 1792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62.5도

 

- 최근 수상 이력 -

2019 샌프란시스코 세계 증류주 대회: 숙성 년도 최대 5년 스몰 배치 버번 부분 더블 골드 수상

2019 아메리칸 위스키 마스터스: 슈퍼 프리미엄 버번 부분 실버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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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 없이 부드럽고 달달한 바닐라향이 주로 느껴집니다 미세한 시트러스 한 향도 조금 있었네요.

 

맛은 매운 느낌의 찌르는 느낌이 살짝 있고 꾀 많이 달달하고 진득한 느낌의 단 맛이 주로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적당히 부드럽고 맡은 향의 느낌에서 시트러스 한 느낌이 좀 더 느껴집니다. 입 안에 살짝 떫떠름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1792에서 여러가지 제품이 있지만 그중에서 인기가 많은 풀프루프입니다. 짐머레이가 올해의 위스키에 선정을 해서 인지도가 올라가서 국내에서 구하기가 어려워졌네요.

 

높은 도수에 비해 향이 부드럽고 맛이 달달합니다. 목 넘김도 좋지만 마시고 난 후 입 안에 살짝 떫떠름한 느낌이 있어서 뒷 맛이 깔끔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점수: 88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