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 캐스크와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의 숙성
![](https://blog.kakaocdn.net/dn/bdmfw2/btrKVx0pOTE/qri4E9356m7lqB2KtzCiok/img.jpg)
- 부쉬밀 10년 -
국가: 아일랜드
증류소: 부쉬밀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0도
피트(스모키):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15 위저즈 오브 위스키 어워드: 싱글 몰트 부분 골드 메달
2014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싱글 몰트 아이리쉬 부분 우수 골드 메달
2014 아이리쉬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싱글 몰트 아이리쉬 부분 골드 메달
2014 국제 위스키 어워드: 아이리쉬 싱글 몰트 12년 숙성 이하 부분 골드 메달
2013 샌프란시스코 국제 증류주 대회: 싱글 몰트 아이리쉬 부분 골드 메달
2013 몰트 매니아 어워드: 데일리 드램 청동상
2013 아이리쉬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싱글 몰트 아이리쉬 부분 실버 메달
2013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싱글 몰트 아이리쉬 부분 실버 메달
아이리쉬 위스키 중에 싱글 몰트는 가격이 상당히 나가는 편인데 부쉬밀은 가격이 적당해서 구매해서 마셔봤습니다. 병은 사각형이라서 박스도 사각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향은 아이리쉬 특유의 상큼한 과일향과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있습니다.
맛은 부드럽지만 살짝 오일리 해서 밍밍하다는 느낌은 못 받았습니다.
목넘김은 살짝 쿡 찌르는 느낌으로 넘어가고 마시고 난 후에 향도 마시기 전에 맡은 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에서 숙성을 했다고 하지만 버번 캐스크의 느낌이 더 강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리쉬 특유의 향과 부드러움 그리고 목넘김에서 살짝 스파이시하게 넘어가는데 뭐랄까 향만큼은 좋았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조금 아쉬운 느낌이 좀 들었네요.
점수: 84점
'위스키 시음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렌로티스 12년 - 구하기 쉽고 가벼운 느낌의 쉐리 (0) | 2022.09.30 |
---|---|
발렌타인 21년 - 초콜릿 같은 진득한 스모키 (0) | 2022.09.29 |
구형 글렌고인 12년 - 스모키, 피트 없이 매운 맛 (0) | 2022.09.25 |
글렌 모렌지 10년 오리지널 - 특징 없는 싱글 몰트 (0) | 2022.09.24 |
글렌 그란트 12년 - 가성비 좋은 버번 캐스크 싱글 몰트 (0) | 2022.09.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