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기타 시음기27 마르스 압생트 만트 서프 - 60도 넘는 리큐르 - 마르스 압생트 만트 서프 - 국가: 일본 증류소: 가고시마 분류: 리큐르 도수: 63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고도수이지만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없다시피 하지만 인공적인 세제향이 강하게 납니다. 맛은 뭔가 인공적인 고무 느낌의 맛이 나고 리큐르 답게 꾀 단 맛이 같이 납니다. 목 넘김은 도수에 비해 부드러우나 맡은 향은 화한 느낌과 민트 같은 느낌의 여운의 향이 강하게 남습니다 그리고 뒤에 쓴 맛이 확 올라옵니다. 고전적인 보헤미안 스타일의 압생트에서 추가로 니가요모기 꽃 특유의 쓴 맛을 추가시켰다고 하네요. 향만 맡아도 세제처럼 인간이 먹으면 안 되는 물질의 향이 느껴져서 마시기도 전에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마시고 난 후에도 역한 향이 강하게 남아 맛에서도 씁쓸한 맛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신기하.. 2023. 12. 28. 다니엘 뷰주 브룻 드 픗 - 진한 포도의 풍미 - 다니엘 뷰주 브룻 드 픗 - 국가: 프랑스 증류소: 다니엘 뷰주 증류소 분류: 꼬냑 도수: 50도 향은 깊게 들이시면 찌르는 느낌이 있으며 진하고 깊은 꼬냑 특유의 향이 납니다 꼬냑 특유의 향 느낌은 적었습니다. 너무 깊게 들이마시면 알코올의 찌르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맛은 살짝 찌르는 매운 느낌이 있으며 입 안에 와인 특유의 타닌 감도 느껴집니다. 진한 맛이 단 맛보다는 드라이하고 시트러스 한 맛도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며 깔끔하고 맡은 꼬냑 특유의 향이 느껴지는데 숙성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우디 한 향도 같이 느껴집니다. 일반 꼬냑과 다르게 높은 도수라서 알코올의 찌르는 느낌과 맛에서는 매운 느낌을 느낄 수 있지만 다른 꼬냑이 밍밍해서 실망하신 분들은 만족하게 마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2023. 7. 19. 포필라스 진 쉐리 캐스크 - 시트러스한 진에 쉐리 한 방울 - 포필라스 진 쉐리 캐스크 - 국가: 오스트레일리아 증류소: 포필라스 증류소 분류: 진 도수: 43.8도 향은 오렌지 껍질류의 시트러스 한 향이 주로 느껴지고 허브의 향이 살짝 뒤에 깔아주는 향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허브 특유의 찌르는 느낌은 없었네요. 맛은 많이 부드러우며 진 특유의 깔끔하고 드라이한 그의 맛고 시트러스한 느낌이 들지만 쉐리 캐스크의 영양이 있어서 그런지 살짝 단 맛도 느껴졌습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며 시트러스 한 향과 입안에 여운이 있었지만 쉐리 캐스크의 느낌은 없었네요. 호불보가 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허브쪽의 향은 최소한으로 낮추면서 오렌지류의 시트러스한 느낌이 주로 느껴지는 진입니다.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게 정말 잘 만들어진 진이라고 느꼈습니다. 쉐리 캐스크를 사용했다고 .. 2023. 7. 9. 디플로마티코 싱글 빈티지 2007 - 가당 느낌 없는 달달한 럼 - 디플로마티코 싱글 빈티지 2007 - 국가: 베네수엘라 증류소: 디플로마티코 증류소 분류: 다크 럼 도수: 43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럼 특유의 달달한 향이 느껴지며 알코올 치는 느낌 없이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럼 특유의 향이 역하게 찌르는 느낌없이 약하게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맛은 달달하고 많이 부드럽게 느껴지지만 가당을 했다는 느낌이 없는 달달한 맛입니다. 목 넘김은 부드럽고 입 안에 설탕 느낌의 단 느낌이 남지만 피니시의 향은 약했네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디플로마티코의 빈티지 버전으로 쉐리 캐스크 피니시까지 해서 고급 중에 고급 럼으로 출시했는데 안타깝게도 설탕과 럼의 강렬함이 쉐리 캐스크가 이기지 못해서 그런지 쉐리의 느낌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설탕으로 가당을 했을 때 느.. 2023. 5. 16. 이전 1 2 3 4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