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위스키 시음기365

더 글라스랭 에피큐리안 - 로우랜드 스피릿 스피릿 그 자체 - 더 글라스랭 에피큐리안 - 국가: 영국 로우랜드 증류소: 더 글라스랭 증류소 분류: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도수: 46.2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황냄새 비슷한 느낌이 나는데 향이 매우 약해서 느끼기 어려웠네요. 맛은 아주 살짝 짠 느낌과 아주 살짝 단 느낌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많이 부드러움 느낌을 받았네요. 목넘김은 부드럽고 살짝 황 느낌의 향이 있었지민 여운은 없었습니다. 더 글라스랭 시리즈로 로우랜드의 증류소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스피릿 급의 매우 맑은 색입니다. 숙성된 느낌보다는 스피릿의 맛이 더 많이 납니다. 10만 원대 가격에서는 실망스러운 맛과 향이였습니다. 점수: 70점 2022. 10. 21.
시그나토리 글렌 리벳 12년 빈티지 2006 - 숙성년도가 아쉬운 독립 병입 부드러운 스피릿과 진한 쉐리 그러나 숙성년도가 아쉽다 - 시그나토리 글렌 리벳 12년 빈티지 2006 - 국가: 영국 증류소: 글렌 리벳 독립 병입: 시그나토리 캐스크: 퍼스트필 쉐리 캐스크 캐스크 넘버: 9010000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62.4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진한 단 쉐리향이 나지만 향은 도수에 비해 조금 약한 느낌이었습니다. 맛은 고도수에서 오는 단 맛과 진득함이 있고 혀에 매운 느낌도 조금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나 스파이시한 여운이 입안에 남았습니다. 높은 도수라서 그런지 글렌 리벳의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매운 느낌이 꾀 있었네요. 꼬릿한 향없이 은은한데 깊은 쉐리향이 느껴졌습니다. 고도수에서 오는 진득한 단 맛과 적당한 매운 느낌과 쉐리향이 잘 어우러지는 위스키였.. 2022. 10. 21.
글렌드로낙 포트 우드 - 포트 우드의 풍미와 매운 맛 포드 우드라서 매운맛이 생긴 건가 아니면 나스라서 그런 건가? - 글렌드로낙 포트 우드 - 국가: 영국 하이랜드 증류소: 글렌드로낙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쉐리의 느낌과는 다른 살짝 꼬릿한 느낌의 단 향이 느껴졌습니다. 맛은 단 맛과 살짝 매운 느낌이 같이 있습니다. 목넘김은 살짝 매운 목넘김과 입안에 매운 느낌의 여운이 남았습니다. 글렌드로락 특유의 맛과 달리 꾀 매운 맛이 있었습니다. 향도 쉐리도 아니고 와인 느낌도 아닌 꼬릿한 느낌의 단 향이 있었고요. 나스 제품이라 그런지 꾀 매운 느낌과 애매한 향이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었네요. 점수: 80점 2022. 10. 21.
더 글라스랭 골드론 - 캠벨 타운 스피릿 스피릿 그 자체 - 더 글라스랭 골드론 - 국가: 영국 캠벨 타운 증류소: 더 글라스랭 증류소 분류: 블랜디드 몰트 위스키 도수: 46.2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22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스 : 나스 블랜디드 몰트 제품 부분 골드 메달 향은 아주 살짝 화한 느낌이긴 한데 향이 매우 약해서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살짝 단 느낌이 있었네요. 목넘김은 부드럽고 살짝 화한 느낌의 아주 약한 향이 느껴졌고 여운이 없었습니다. 더글라스 랭 시리즈로 캠벨 타운의 증류소 위스키를 블렌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색, 향, 맛에서는 숙성된 위스키라고 하기보다는 보드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스피릿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나스 제품이긴 하지만 10만 원대 가격이라는 걸 생각하면 그 가격.. 2022. 10. 2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