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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시음기365

우드포드 리저브 - 우디향과 스파이시 낮은 도수지만 적당한 타격감 - 우드포르 리저브 - 국가: 미국 증류소: 우드포드 리저브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43.2도 - 최근 수상 이력 - 2018 아메리칸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버번 부분 골드 메달 2017 아메리칸 위스키 마스터스: 슈퍼 프리미엄 버번 부분 실버 메달 향은 버번 특유의 스파이시한 향이 코를 자극하고 살짝 우디향이 같이 났습니다. 맛은 깔끔함과 살짝 스파이시한 느낌이 입안에 퍼집니다. 목넘김은 살짝 스파이시한 목넘김으로 마무리됩니다. 버번의 고향 미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버번이라고 하는데 그 인기 때문인지 가격이 좀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파이시한 버번과 별로 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다른 버번의 단 맛보다는 깔끔한 맛이 주로 느껴졌습니다. 알콜의 치는 느낌이 .. 2022. 10. 22.
믹터스 US*1 스몰배치 버번 - 적당한 맛과 적당한 도수 모난데 없는 평범한 버번 - 믹터스 US*1 스몰배치 버번 - 국가: 미국 증류소: 믹터스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45.7도 향은 우디향과 살짝 스파이시한 향 그리고 약한 바닐라가 복합적으로 나는데 딱 버번의 정석적인 향이라고 느꼈습니다. 맛은 단 느낌과 살짝 스파이시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목넘김은 적당한 스파이시한 목넘김과 바닐라 향의 여운이 느껴졌습니다. 버번의 교과서처럼 향, 맛, 목넘김까지 전부 버번이라고 생각할 만큼 어느 하나 튀지 않는 맛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수도 너무 높지도 않고 낮지도 않아서 적당한 버번의 도수로 느껴졌네요. 마치 버번으로 만든 블랜디드처럼 무난한 버번인데 버번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10만 원대에 가격이 입문으로는 부담스럽고 그 가격으로는 다른 경쟁 버번이 많아.. 2022. 10. 22.
글렌파클라스 105 - 105에 진심인 위스키 맛보다는 도수에 집중 - 글렌파클라스 105 - 국가: 영국 스페사이드 증류소: 글렌파클라스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105 나누기 2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19 국제 스피릿 챌린지: 싱글 몰트 숙성년도 제한 없음 부분 실버 메달 2017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하이랜드 싱글 몰트 부분 실버 메달 향은 쉐리향인데 다른 위스키와 살짝 다른 시큼함이나 단 느낌이 아닌 약간 색소 느낌의 인공적인 향이 느껴졌습니다. 맛은 달달하지만 많이 스파이시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목넘김은 스파이시한 맛에 비해 부드럼고 뜨거운 여운은 많이 느껴집니다. 마시고 난 향은 여운에 비해 약했습니다. 105도수를 맞추기 위해 우선순위가 1 순위로 맞춘 위스키라는 걸 느꼈습니다. 맛, 향 .. 2022. 10. 22.
애버펠디 12년 - 과일, 꿀 그리고 깔끔함 부드럽지만 조금 밋밋함 - 에버펠디 12년 - 국가: 영국 하이랜드 증류소: 에버펠디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20 국제 스피릿 챌린지: 싱글 몰트 12년 숙성 이하 부분 골드 메달 2019 국제 와인 및 증류주 대회: 하이랜드 싱글 몰트 부분 골드 메달 2019 국제 스피릿 챌린지: 싱글 몰트 12년 숙성 이하 부분 실버 메달 2018 IWSC 디자인 및 미디어 어워드: 스피릿 패키징 어워드 부분 골드 메달 2018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하이랜드 및 아일랜드 부분 실버 메달 듀어스 핵심 몰트로 유명한 애버펠디 12년입니다. 전에는 16, 21년 제품은 면세점에서만 구매 가능했는데 요즘은 상위 제품도 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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