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스키 시음기365 라이터스 티얼스 코버 팟 - 전통 방식의 아이리쉬 위스키 부드럽고 부담 없음 - 라이터스 티얼스 코버 팟 - 국가: 아일랜드 증류소: 월시 증류소 분류: 블랜디드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18 위저드 오브 위스키 어워드: 아이리쉬 위스키 부분 골드 메달 2018 위저드 오브 위스키 어워드: 올해의 아일랜드 싱글 몰트 위스키 우승 2018 아이리쉬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아이리쉬 블랜디드 골드 메달 2018 국제 스피릿 챌린지: 프리미엄 아일랜드 블랜디드 골드 메달 2018 국제 스피릿 챌린지: 아일랜드 싱글/포트 스틸 부분 실버 메달 향은 살짝 화한 느낌의 아이리쉬 특유의 과일향이 납니다. 스파이시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맛은 단 느낌, 스파이시 없이 매우 부드러운 맛이 느껴졌네요. 목넘김은 매우 부드럽지만 향과 .. 2022. 10. 22. 라이터즈 티얼스 더블 오크 - 아일랜드 위스키와 꼬냑의 만남 부드러운 아이리쉬와 꼬냑의 깊은 맛 - 라이터스 티얼스 더블 오크 - 국가: 아일랜드 증류소: 월시 증류소 분류: 블랜디드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없음 - 최근 수상 이력 - 2019 아이리쉬 위스키 마스터스: 프리미엄 아일랜드 블랜디드 부분 마스터상 수상 아일랜드 위스키의 전통 방식으로 만든 위스키에 꼬냑 캐스크를 같이 이용한 더블 오크입니다. 향은 화한 느낌의 과일향이 느껴지는데 향은 조금 약한 느낌이고 아주 살짝 스파이시함이 있었습니다. 맛은 단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과 약한 스파이시가 느껴졌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럽고 과일향이 느껴지지만 여운이 짧았습니다. 일반적인 아이리쉬 위스키 특유의 화한 향과 짧은 여운이 느껴지는 3번 증류 특유의 밍밍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꼬냑 캐스크를 같이 .. 2022. 10. 22. 맥켈란 12년 쉐리 - 3도 차이의 극적인 변화 맥켈란 쉐리 특유의 꾸린내 - 맥켈란 12년 쉐리 - 국가: 영국 스페사이드 증류소: 맥켈란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0도 스모키(피트): 없음 뚜껑은 코르크인데 겉은 플라스틱으로 위조 방지가 되어 있어 한 번 뚜껑 따면 다시 닫아도 표시가 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구형은 43도 요즘 나오는 신형은 40도로 출시됐습니다. 향은 쉐리 위스키에서 나는 그 쉐리향인데 그 쉐리향에 포도 껍질을 태운 듯한 꾸린내가 심하게 같이 납니다. 맛은 그냥 깔끔한 느낌과 스파이시함 없이 부드럽습니다. 향에 비해 맛에서는 다른 맛이 느껴지지 않아서 좀 밍밍한 느낌이었네요. 목넘김은 부드럽고 향에서 느낀 꾸린내가 느껴졌네요. 여운은 짧은 편이였습니다. 처음 뚜껑을 따고 맡아 본 향에서 다른 쉐리 위스키에서 맡아.. 2022. 10. 22. 야마자키 12년 - 30만 원이 싸게 느껴지는 마법 가격 대비 마시기 좋은 무난한 위스키였습니다만.. - 야마자키 12년 - 국가: 일본 증류소: 야마자키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3도 스모키(피트): 없음 일본 야마자키 증류소에서 증류되는 12년 숙성 위스키로 한때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향은 단 느낌의 과일, 꿀의 향이 느껴졌네요. 살짝 찌르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맛은 달달한 맛과 살짝 스파이시하고 조금 진득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웠고 몰트의 고소한 향과 적당한 여운이 느껴졌습니다. 향과 여운이 적당하게 느껴지면서 싱글 몰트이지만 블랜디드의 밸런스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묵직한 느낌은 없지만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느낌도 아니었네요. 부담 없는 좋은 위스키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거품 없는 가격이었.. 2022. 10. 21. 이전 1 ··· 78 79 80 81 82 83 84 ··· 9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