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스키 시음기365 닛카 요이치 - 보급형 스프링 뱅크 - 닛카 요이치 - 국가: 일본 증류소: 닛카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5도 스모키(피트): ●○○○○ 향은 화사하고 향긋한 단 향과 뒤에 살짝 깔리는 느낌의 피트 느낌이 있습니다. 피트의 느낌은 엄청 약해서 소독약 느낌은 없고 미세한 스모키한 느낌으로 있었습니다. 맛은 부드럽고 단 맛과 깔끔한 느낌의 맛이었네요. 목넘김은 부드러우면서 버번 캐스크의 과일향과 피트 느낌은 맡은 향보다는 조금은 더 느껴졌습니다. 나스 제품이지만 찌르는 느낌 없이 달고 깔끔한 맛과 버번 캐스크의 단 향과 뒤에 깔리는 아주 약한 피트감으로 스프링 뱅크 10년과 흡사한 느낌을 받았네요. 일본 위스키라 그런지 나스 제품인데 가격이 꾀 나가는 편이고 스프링뱅크 10년이 거품이 빠지고 나면 그냥 스프링 뱅크 10년을 .. 2022. 11. 9. 히비키 하모니 - 엔트리급 블렌디드 - 히비키 하모니 - 국가: 일본 증류소: 히비키 증류소 분류: 블렌디드 위스키 도수: 43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과일 느낌의 향으로 스모키나 피트 없는 버번 캐스크 원액만 사용한 전형적인 블렌디드 느낌의 향이 났습니다. 달달한 과일향이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맛은 부드러우며 깔끔하며 살짝 단 느낌이 있습니다.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입 안에 살짝 시트러스한 느낌이 남으나 향의 여운이 짧아서 아쉬웠어요. 나스 제품이지만 블렌디드라 그런지 찌르는 느낌이 없이 부드러운 건 좋은데 향에서는 그렇게 강한 향이 없었네요. 다른 블렌디드 엔트리처럼 마시기에 부담이 없어 좋았지만 그렇다고 딱히 특징이 있는 위스키는 아녔네요. 나쁜 블렌디드는 아니지만 가격과 희소성을 따지면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점수: 85점 2022. 11. 9. 불렛 버번 - 섞어 쓰기 좋은 딱 그 정도 버번 - 불렛 버번 - 국가: 미국 증류소: 불렛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45도 향은 버번 특유의 바닐라와 카라멜 쪽의 향은 약했고 아주 살짝 풀 향 느낌이 있었는데 전체적인 향은 약했습니다. 맛은 많이 부드러우며 살짝 단 느낌이 있었네요. 목넘김은 부드러우며 부담이 없었습니다. 은은한 단 향으로 마무리되지만 향 쪽은 약했네요. 많이 부드러워서 부담 없어 좋았지만 향에서는 약해서 아쉬웠네요. 그냥 니트로 마셔도 부담 없지만 조금 심심한 기분이었습니다. 칵테일 기주로 많이 쓰인다는 말이 있는데 버번의 우디함은 적고 부드러워서 섞어 쓰기에는 좋은 버번이라고 느꼈습니다. 점수: 80점 2022. 11. 9. 암롯 인디언 피티드 - 묵직한 향신료 피트향 - 암룻 피티드 인디언 - 국가: 인도 증류소: 암롯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 향은 암롯 특유의 향신료 같은 스모키 향과 피트의 느낌이 느껴집니다. 맛은 입 안을 감싸는 약한 매운 느낌과 혀 끝에서부터 느껴지는 살짝 단 느낌과 부드럽게 퍼지는 매운 느낌이 살짝 있었네요. 목넘김은 혀에 매운 느낌이 있지만 부드럽게 넘어가고 그 후 스모키 한 피트 향이 입 안에 쫙 퍼집니다. 그냥 향을 맡은 거보다 쌔게 나고 그만큼 여운도 긴 편입니다. 맛은 그냥 암롯 인디언처럼 부드럽지만 피트가 강하게 입혀진 느낌이었네요. 소독약 같은 피트 향과 향신료 같은 스모키 향이 합쳐진 느낌이어서 더 묵직한 느낌을 받았네요. 살짝 다른 느낌의 피트를 찾으신 다면 좋은 경험이 될 거 .. 2022. 11. 9.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92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