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스키 시음기365 야마자키 12년 퓨어 몰트 - 12년 보다 진한 숙성의 맛 - 야마자키 12년 퓨어 몰트 - 국가: 일본 증류소: 산토리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3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거의 없으면서 꿀 느낌의 진한 과일향과 살짝 시트러스 한 끝 느낌의 향이 느껴집니다. 맛은 살짝 매운 느낌과 단 느낌이 살짝 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드라이한 깔끔한 맛입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면서 깔끔한 여운이 입 안에 남지만 향의 여운은 약한 편이었습니다. 일반 야마자키 12년 보다 좀 더 진한 느낌이 있으면서 마시기 좀 더 편해진 느낌입니다. 그만큼 숙성이 더 된 진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12년보다는 좀 더 숙성이 잘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점수: 88점 2023. 7. 17. 카텐헤드 올트모어 12년 - 시트러스한 평범한 맛 - 카텐헤드 올트모어 12년 - 국가: 영국 증류소: 올트모어 증류소 독립 병입: 카텐헤드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살짝 시트러스 한 느낌 그리고 향긋한 느낌이 있는데 향 자체는 약했습니다. 맛은 적당한 느낌의 바디감이 느껴지면 단 느낌보다는 깔끔한 느낌 그리고 살짝 시트러스한 맛 목 넘김은 잘 넘어가며 시트러스 한 향긋한 향의 여운이 맡은 향보다 잘 느껴집니다. 시트러스한 느낌이 주로 느껴지는 위스키이지만 굳이 독립 병입이 아니라 정규 제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맛이었습니다. 독립 병입은 그런 정규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맛으로 마시는 건데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정규 제품과 맛이 비슷해서 구하기 어렵고 비싼 독립 병입을 굳이 사서 마실 이유가 없는 딱 .. 2023. 7. 16. 놉 크릭 12년 - 12년 숙성의 진한 맛과 부드러움 - 놉 크릭 12년 - 국가: 미국 증류소: 놉 크릭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50도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적으면서 날카롭기 않고 은은한 단 느낌과 시트러스 한 향이 느껴집니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진득하고 단 맛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럽게 잘 넘어가고 깔끔한 입 안에 여운과 캐러멜 느낌의 단 향의 여운이 느껴집니다. 50도 버번이지만 12년 숙성이라서 그런지 부담 없이 부드러운 맛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밍밍 느낌 없이 버번 특유의 진한 맛이 잘 느껴집니다. 데일리로 마셔도 부담 없이 잘 넘어가는 버번입니다. 버번은 고숙성이 되면 우디 한 향이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놉 크릭 12년은 우디 한 느낌 없이 깔끔한 여운이라서 좋았네요. 점수: 87점 2023. 7. 16. 올드 포레스터 1910 - 부드럽고 부담 없는 단 맛 - 올드 포레스터 1910 - 국가: 미국 증류소: 올드 포레스터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46.5도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적으면서 살짝 단 향의 바닐라/캐러멜 느낌과 살짝 풀 향도 느껴집니다. 시트러스 한 느낌보다는 체리 느낌의 단 향의 느낌입니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단 느낌과 진득한 맛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면서 잘 넘어가는데 향의 여운은 살짝 약한 편입니다. 살짝 시트러스 한 풀 향의 여운이 느껴집니다. 버번의 매운맛 때문에 마시기 힘들 분이시라면 1910은 마시기 부담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버번 특유의 시트러스 한 느낌이 적어서 좀 더 단 향을 잘 느낄 수 있을 거 같고요. 하지만 낮은 도수만큼 피니시도 약해서 강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실망하실 수 있겠네요. .. 2023. 7. 1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9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