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위스키 시음기365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1993 레칙 28년 - 부드러움과 스모키의 마무리 - 고든 앤 맥페일 코노세어 초이스 레칙 28년 - 국가: 영국 증류소: 토버모리 증류소 독립 병입자: 고든 앤 맥페일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54.1도 스모키(피트): ●○○○○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 없이 부드러우면서 단 향과 리필 쉐리 캐스크를 사용해서 일반적인 꼬릿하고 진한 쉐리 향과 달리 살짝 화하고 단 향이 같이 어우어집니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맡은 향보다 조금 더 진한 단 맛과 진득함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면서 살짝 단 느낌이 입 안에 남으며 맡은 향에서는 느끼지 못한 은은하게 고소한 스모키 함이 약하게 여운으로 느껴집니다. 리필 쉐리 캐스크의 느낌과 스모키 함의 마무리가 지루한 느낌 없이 복합적인 맛이 상당히 인상이 깊은 위스키였습니다. 높은 숙성 연수로 출시되어서 5.. 2023. 8. 7. 켄터키 아울 타쿠미 에디션 - 버번으로 스카치를 만들었다 - 켄터키 아울 타쿠미 에디션 - 국가: 미국 증류소: 켄터키 아울 증류소 분류: 버번 도수: 50도 스모키(피트): 없음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은 그리 강하지 않으며 진한 느낌의 단 향과 약한 풀 향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살짝 바닐라 느낌도 있었습니다. 맛은 많이 부드러우면서 단 맛이 느껴집니다. 일반 버번에서는 진하고 긁어 주는 느낌이라면 이건 깔끔하면서 비는 느낌이 없는 맛이었습니다. 목 넘김은 많이 부드러우면서 입 안에 깔끔한 느낌의 여운이 느껴집니다만 향의 여운은 많이 약했습니다. 영국 한정 판매를 위해 켄터키 아울의 마스터 블렌더 존 레아(John Rhea)와 일본 나가하마 증류소의 마스터 블렌더 야히사 유스케(Yahisa Yusuke)가 함께 4년, 5년, 6년, 13년 산 등의 버번을 블.. 2023. 8. 7. 스프링뱅크 18년 - 은은한 스프링뱅크 만의 풍미 - 스프링뱅크 18년 - 국가: 영국 캠벨타운 증류소: 스프링뱅크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 없이 부드러우면서 버번 캐스크에서 느껴지는 달고 화사한 향이 은은하게 느껴지고 피트향이 같이 어우러서 느껴집니다. 피트의 느낌은 많이 약했습니다. 맛은 살짝 매운 느낌과 단 맛이 살짝 있으며 전체적으로 드라이하지만 진득한 느낌도 있어서 비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면서 입 안에 깔끔한 여운이 느껴지면서 맡은 향보다는 조금 더 직관적인 스모키하고 고소한 피트의 향이 느껴졌습니다. 스프링뱅크 15년은 쉐리캐스크를 사용했지만 18년은 버번 캐스크만 사용해서 15년과는 완전히 다른 결의 맛입니다. 버번 캐스크의 달달한 풍미와 은은한 피.. 2023. 8. 5. 스프링뱅크 15년 - 은은한 쉐리와 피트감 - 스프링뱅크 15년 - 국가: 영국 캠벨타운 증류소: 스프링뱅크 증류소 분류: 싱글 몰트 위스키 도수: 46도 스모키(피트): ●○○○○ 향은 알코올 찌르는 느낌 없이 부드러우며 은은한 쉐리의 향과 뒤에 살짝 따라오는 스모키 한 피트의 향이 느껴집니다. 맛은 부드러우면서 비는 느낌 없이 깔끔한 맛과 살짝 시트러스 한 맛이 느껴집니다. 목 넘김은 부드러우면서 입 안에 단 느낌과 시트러스 한 맛이 남습니다. 피트 향의 여운이 느껴지지만 많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쉐리 캐스크를 사용해서 쉐리의 풍미가 같이 느껴집니다. 은은하게 느껴지는 풍미에 피트의 향이 느껴지는데 피트의 향이 거의 없다시피 한 느낌이었습니다. 부드럽고 부담이 없는 데일리로 마시기 딱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은은한 풍미보다는 직관적인 향이 취향.. 2023. 8. 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92 다음 728x90 반응형